2019 CEO Message(하반기)
2019년 7월 2일고우 가족 여러분께
2019년 6개월이란 시간이 지나고 오늘은 7월 1일로 하반기를 시작하는 첫날입니다. 낮에는 무덥고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6개월 정말로 수고 많았습니다.
우리 주위 경제 사정이 더 어려워진다 하더라도, 우리는 열정과 희망을 가지고 어려움을 헤쳐 나가도록 합시다. 아무리 큰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우리가 똘똘 뭉치면 안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임직원 여러분이 더 잘 알고 계시다시피, 우리 IT분야는 기술 혁신으로 인해서 전통적인 비즈니스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를 시작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큰 변화는 우리에게 위협적인 위기로 다가오지만, 우리가 노력하면 이러한 위기는 기회로 반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업종이라도 IT는 기본 인프라입니다. 그러기에 시장은 열려 있고 넓고 많습니다. 그러나 IT 관련 글로벌기업들이 업종이나 기업의 크기에 상관없이 이제까지 해오던 전통적인 기존의 IT 비즈니스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길은, 우리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새로운 고객도 개발해야 합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극복하려면 마음 가짐부터 단단히 해야 합니다. 더불어 개인 역량을 키우고 준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조직은 상호 믿는 신뢰적인 관계와 분위기가 만들어 져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할 때, 성과는 따라올 것입니다. 금년말에는 잘 만들어진 인센티브 제도가 빛이 나도록 성과금을 나누며 덕담 할 수 있도록 합시다.
2019년 하반기에도 개인적으로나 조직적으로 계획했던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보람된 하반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모든 임직원 여러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2019년 7월 1일
대표이사 허 범 무 드림